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게 당원권 6개월 정지라는 징계가 내려진 데 대해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참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출근길에 새 정부 초기 여당 내 혼란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말한 뒤,
그러나 대통령으로서 당무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면서 당을 수습하고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당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안 된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이어 여당 모든 의원이 힘을 합쳐서 어려움을 조속히 극복해 나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