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최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핵 보유를 경계하는 발언을 한 것을 두고 '깡패 두목의 폭언'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깡패 두목의 전쟁 폭언'이라는 글에서 이란이 핵보유국으로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최후 수단으로 무력도 사용할 거라고 폭언한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번 폭언은 때 없이 반복되는 실언이 아니라 침략과 전쟁을 생리로 삼는 전쟁국가의 패권적이며 침략적인 대외정책의 직접적 산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반도와 그 주변에서 미국이 벌려놓은 대북 침략전쟁 연습들도 이를 실증해준다며, 미국의 침략과 전쟁 책동을 억제할 수 있는 국가 방위력을 최대의 급속한 속도로 강화 발전시킬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강변했습니다.
앞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란 핵 합의 복원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을 막기 위해 무력을 사용할 뜻이 있느냐는 질문에 '최후 수단'이라고 답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