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당정대, 작가 지망생들 만나 "K-콘텐츠 청년 지원 강화"

2023.06.01 오후 05:51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웹툰과 영화 작가 지망생들을 만나 'K-콘텐츠' 분야에 종사하는 청년세대를 위한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정대는 오늘(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음악창작소에서 단편영화 PD, 웹툰·시나리오 작가 등 콘텐츠 분야에 종사하는 청년들과 정책 간담회를 열고 요구 사항을 들었습니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간담회 뒤 기자들과 만나 청년 K-콘텐츠를 뒷받침하고, 깃발을 들고 앞장서는 청년세대를 위한 정책들을 더 치밀히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은 문체부와 당, 대통령실이 함께하는 회의를 이어가기로 했다며, 청년들이 체감하도록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간담회에는 여당에서 김병민 최고위원과 장 청년최고위원이, 정부에선 박 장관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문화·청년정책 담당 행정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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