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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기대도 안 했는데"...넷플릭스발 쇼크 깨며 대이변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6.01.12 오후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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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영화처럼 망할 줄 알았다"

OTT 확산으로 극장 영화 흥행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예상을 깨고 멜로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만약에 우리'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만약에 우리’는 개봉 12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제작비가 30억~40억 원 수준으로 알려진 이 작품은 수백억 원대 제작비가 투입되는 OTT 대작들과 대비되며 흥행 성과가 더욱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만약에 우리’는 개봉 첫날 ‘주토피아 2’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으며, 개봉 7일 만에는 제작비 5700억 원이 투입된 대작 ‘아바타: 불과 재’를 꺾고 박스오피스 1위 역주행을 달성했습니다.

멜로 장르 극장 영화가 흥행에 성공한 사례가 드문 상황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영화는 과거 연인이었던 은호와 정원이 10년 만에 재회하며 과거의 기억과 감정을 마주하는 현실공감연애를 그립니다.

멜로 극장 영화가 최근 흥행한 사례가 없어 개봉 초기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전남친, 전여친 무조건 생각나는 영화", “현실적이라 공감된다”는 관객들의 입소문이 흥행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관객층은 특히 20대에 집중됐습니다.

CJ CGV 집계에 따르면 11일 기준 예매 관객 중 20대 비중이 46%로 가장 높았고, 30대 22%, 40대 13%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에서는 ‘만약에 우리’의 흥행이 OTT 시대에도 극장 멜로 영화가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발 쇼크 등 OTT 확산으로 극장 관객 감소와 흥행 공식 붕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중저예산 영화의 성공 가능성을 다시 확인했다는 분석입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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