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최원일 전 천안함장을 공개 비판해 논란을 빚은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을 내일(8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하기로 했습니다.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YTN과 통화에서 내일 오전 권 수석대변인의 징계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도 오늘(7일) 논평에서 권 수석대변인이 국민 가슴에 피멍이 들게 한 막말을 했다며,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직접 나서 당직 사퇴와 국회 윤리위를 포함한 모든 징계 조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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