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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민폐' 독일 인플루언서가 또…홍대서 시민 향해 주먹질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6.09.23 오후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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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에서 대형 스피커를 틀고 춤을 춰 논란이 됐던 독일인 인플루언서가 이번에는 홍대 거리에서 행인들을 향해 주먹과 발을 휘두르는 듯한 행동을 해 또다시 비판받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스트라이히브루더(Streichbruder)는 자신의 SNS에 서울 홍대 거리에서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그는 거리 한복판에 대형 스피커를 설치한 뒤 음악에 맞춰 춤을 췄으며, 상의를 벗고 몸을 크게 휘두르거나 허공을 향해 섀도복싱 동작을 반복했습니다.

특히 주변 행인들을 향해 위협적으로 보일 수 있는 동작을 이어갔고, 일부 시민들은 놀라 피하거나 거리를 벌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당시 홍대 거리는 시민들로 붐볐지만, 그는 보행로에서 격한 동작을 계속했습니다.

스트라이히브루더는 틱톡 약 330만 명, 인스타그램 125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여러 나라의 지하철과 거리, 광장 등에서 대형 스피커로 음악을 틀고 춤추거나 백플립을 하는 영상을 주로 올려왔습니다.

앞서 지난 5일에는 서울 지하철에서 촬영해 연이어 공개한 영상 6개가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승객들로 붐비는 열차 안에서 대형 스피커로 음악을 틀고 디제잉과 춤을 췄으며, 역에 도착한 뒤에는 승강장으로 내려 춤과 백플립을 선보였습니다.

일부 영상에서는 통로를 가로막아 하차하려는 승객들의 이동을 방해하는 장면도 담겼습니다.

해외에서도 비슷한 촬영이 이어졌습니다.

스트라이히브루더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구엘 공원에서 경비원들의 제지를 받았지만 촬영을 계속했고, 해당 영상을 SNS에 공개해 비판받았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출처ㅣ인스타그램 @streichbruder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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