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민주노총이 총파업 투쟁을 예고한 것에 대해 대놓고 정치구호를 내세우며 정치투쟁 집단임을 직접 인증한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오늘(29일) 논평에서 민주노총 위원장이 2주간 동시다발 총파업을 예고했고, '윤석열 정부 퇴진',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등을 구호로 내걸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애초에 정치적 명분으로 시작되는 총파업이니 대화와 타협이 있을 리 만무하다며 불법 행위는 법과 원칙에 따라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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