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31일) 전체회의를 열고, 2022 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위한 종합정책질의를 이틀째 이어갑니다.
회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출석합니다.
여야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새만금 세계잼버리 파행 사태 등 각종 현안을 놓고 공방을 계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정부 대응과 한미일 정상회의 성과 등 윤석열 정부 외교정책을 둘러싼 여야 논쟁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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