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추석 연휴 나흘째이자 국군의 날인 오늘(1일) 윤석열 대통령은 최전방 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우리 군의 당당한 위용에 든든하다면서 안보와 경제는 하나라고 강조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현재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하지만, 여러분의 당당한 위용을 보고 국민과 함께 든든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군이 강력한 힘으로 국가안보를 지킬 때 국민들도 여러분을 신뢰하고, 경제활동을 하고,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성장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안보와 경제는 하나입니다. 명절 연휴에도 정말 쉴 새 없이 이렇게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애쓰시는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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