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첫 정찰위성 발사 다음 달 2일로 이틀 연기..."기상 사정"

2023.11.28 오후 09:26
우리 군의 첫 번째 독자 정찰위성 발사가 현지 기상 사정으로 이틀 연기됐습니다.

국방부는 모레 미국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공군기지에서 진행하기로 한 정찰위성 발사가 현지 기상 사정에 따라 다음 달 2일로 미뤄졌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새롭게 설정된 발사 시점은 다음 달 2일이지만, 현지 사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우리 군은 모두 정찰위성 5기 획득을 목표로 하는 425(사이오)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정찰위성 1호기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설립한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우주 궤도에 오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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