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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추석 '떡값' 이만큼...국회의원 상여금 보니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4.09.13 오전 10:13
인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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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앞둔 가운데, 직장인 40.6%가 추석 상여금과 휴가비 등 이른바 '떡값'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반해 국회의원 300명의 세비(歲費) 계좌에는 424만 7,940원이 입금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12일) 취업 포털 인크루트는 직장인 1,05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추석 연휴 계획 및 상여금'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상여금을 받는다고 응답한 직장인들은 평균 83만 8,000원을 수령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업 규모별로 ▲대기업 평균 146만 원 ▲공공기관 및 공기업 평균 120만 6,000원 ▲중견기업 평균 74만 3,000원 ▲중소기업 평균 52만 6,000원 순이었습니다.

올해 국회의원들이 받게 되는 명절 휴가비는 424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은 자신의 SNS에 "명절휴가비가 들어왔다"며 "국회의원이라는 하나의 이유만으로 여러 명목의 소중한 혈세가 날짜 되면 또박또박 들어오는데, 참 마음이 무겁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기자ㅣ박선영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김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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