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전에서 응급실을 찾다 결국 숨지게 된 80대와 관련해 정부가 유관 기관 합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즉각대응팀을 설치해 비슷한 상황을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민수 / 중대본 제1총괄조정관 : 대전시 응급실을 찾아 헤매던 80대 어르신이 사망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보건복지부, 대전광역시, 소방청, 중앙응급의료센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합동으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현장의 진료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환자의 생명과 건강이 위협받는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오늘자로 보건복지부 내에 '즉각대응팀'을 설치하였습니다.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지역 의료현장의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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