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오는 7일부터 이틀 동안 총선 지역구 후보 결정을 위한 4차 경선을 진행합니다.
수도권과 부산, 대구, 강원 등 지역구 21곳이 대상이고, 결과는 오는 9일 공개됩니다.
서울에선 하태경 의원과 이혜훈 전 의원, 이영 전 장관이 경쟁하는 중·성동을과 전주혜 의원과 윤희석 당 대변인이 겨루는 강동갑이 포함돼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경선에서 권역별로 당원과 일반 유권자의 비율을 다르게 적용하고 있는데, 강남 등 우세 지역을 제외한 수도권에선 일반 유권자 비율을 80%로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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