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군 병원 응급실 개방 13일째...민간인 치료 누적 110명

2024.03.03 오후 07:07
국방부는 군 병원 응급실 개방 13일째인 오늘(3일) 정오까지 국군 병원에서 진료받은 민간인이 총 11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어제 정오보다 12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병원별 누적 진료 현황은 국군수도병원이 51명, 국군대전병원 24명, 국군서울지구병원 8명 등입니다.

국방부는 전공의 등의 집단 사직 등에 대응해 지난달 20일부터 12개 군 병원 응급실을 민간에 개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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