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민주진보개혁 세력이 약진해 200석을 만든다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도 가능하다는 민주당 박지원 후보의 발언을 비판하며, 오만함에 철퇴를 가해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박정하 중앙선거대책위 공보단장은 오늘(21일) 논평에서 민주당이 '200석'이란 오만함 속에 '탄핵'이라는 야망을 드러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 이재명 대표가 권력을 회수할 때가 됐다며 뻔뻔한 야욕을 버젓이 드러내더니, 박지원 후보는 이에 질세라 그 강도를 높였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단장은 '탄핵'은 나라를 극도의 혼란으로 몰아 비극적 상황에 이르게 할 중차대한 문제라며, 이를 정략적 선거 수단으로 삼는 민주당의 인식이 참담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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