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방한 중인 미 의회 상하원 의원단 7명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강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윤 대통령은 미 의회가 한미동맹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데 대해 대단히 감사하다며, 활발한 투자와 경제 협력 등이 더 확대될 수 있도록 미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 지원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방한 의원단은 한미동맹에 대한 미 의회 상하원의 지지가 초당적이라고 강조하며,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발전과 양국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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