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기간이나 본 투표일에 투표소 내에서 초소형 카메라를 이용한 불법 촬영 시도가 적발되면 고발 등 강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선관위는 사전투표일과 본 투표 전날인 오는 4일과 9일, 투표소 내 불법 시설물 설치 등을 최종 점검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지자체, 학교, 경찰 등의 협조를 받아 불법 카메라 탐지 장비를 점검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선관위는 사전투표함 보관 상황을 CCTV로 24시간 확인하는 등 이번 총선의 모든 투·개표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는 만큼 부정이 개입될 여지가 전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