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내로남불 파렴치 재테크'의 전말이 드러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정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오늘(3일) 논평에서 문재인 정권으로 인해 치솟은 주택 가격에 국민이 신음할 때 정작 자신들은 사기와 불법 대출을 통해 재테크를 했다니 경이로운 수준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앞에서 부동산 투기 근절을 외치고 뒤로는 자식에 부를 물려줄 궁리만 하는 끔찍한 자식 사랑이자 사실상 대국민 사기극이었다고 지적하면서 이번 총선에서 심판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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