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北 "1분기 경제계획 완수"...내각 전원회의

2024.04.04 오전 06:59
북한이 어제(3일) 내각 전원회의 확대회의를 화상으로 열어 올해 1분기 경제계획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방발전 20×10 정책' 실행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김덕훈 내각 총리가 회의를 지도하고 양승호 내각부총리가 보고를 맡았습니다.

양 부총리는 보고를 통해 "새해 12개 중요고지 점령을 위한 첫 분기 인민경제계획이 빛나게 완수됐다"고 강조했습니다.

12개 중요 고지는 지난 2022년 말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목표가 설정된 알곡, 전력, 석탄 등 12개 항목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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