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에서 모두 3석을 확보한 진보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그간의 실정을 국민께 사죄하고 국정 기조를 전면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윤희숙 상임대표는 오늘(11일) 낸 입장문에서 윤석열 정권을 단호히 심판하고 민주주의와 민생을 지킬 길을 열어준 국민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표는 윤 대통령이 배우자의 범죄 연루 의혹과 채 상병 사망 수사 외압 의혹에 사죄하고, 향후 국회가 처리할 법안에 대한 거부권 포기도 약속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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