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 6당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취임 하루 만에 탄핵소추안 발의를 예고한 데 대해 국정 테러이자 무고 탄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죄가 있는 것도 아니고 사유와 상관없이 이진숙 위원장의 탄핵은 이미 결정된 상태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 역시 단 하루도 탄핵을 못 끊을 만큼 민주당의 습관성 탄핵중독증은 매우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관련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여당 간사인 최형두 의원은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방통위 2인 체제를 만든 원인 제공자가 민주당이라며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소추안이 기각될 거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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