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복회가 뉴라이트로 지목한 뒤 사퇴요구를 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은 사퇴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독립기념관을 방문한 민주당 의원들이 독립기념관장 심사위원에 대한 자료 제출을 요구한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의 동의와 법적 검토를 거쳐 공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관장이 어제(14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연 2차 회견 내용 함께 보시겠습니다.
[김형석 / 독립기념관장 : 제가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독립기념관장을 임명받았고 제가 성실하게 수행하겠다고 공적으로 약속한 마당에서 제가 사퇴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이 시간 이후로 여러분들의 사퇴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답을 하지 않겠습니다. (독립기념관장 심사위원) 본인들에 대한 의사 확인과 그 다음에 법적 검토를 거쳐서 문제가 없다, 또 위원들께서 내가 좀 불편 하지만 공개 입장에 동의 하겠습니다란 절차를 확인한 이후에 우리가 공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