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경선에서 6위로 낙선한 정봉주 후보가 지지자는 물론, 자신을 반대한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정 후보는 전국당원대회가 끝난 뒤 자신의 SNS에 반대했던 분들조차도 민주 진보 진영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정 후보는 이어 다시 뵐 날을 기약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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