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 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을 추석 연휴 직후인 오는 19일 본회의에서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의원총회 뒤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도 국정감사가 시작되는 다음 달 7일 이전에 재의결이 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추석을 앞두고 의료대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늘(12일) 본회의에서는 관련 법안을 처리하지 말자는 우원식 의장의 결단을 통 크게 받아들이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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