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치권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한목소리로 축하를 보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SNS에 글을 올려 한강 작가를 오래전 책이 아닌 오디오북 진행자로 처음 접했고 목소리가 좋아 지금도 들을 정도인데, 이런 날도 온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굴곡진 현대사를 문학으로 치유한 한 작가의 노벨상 수상이 쾌거라고 축하하며 폭력과 증오의 시대에 인간의 존엄성을 갈구한 그의 말을 마음에 담는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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