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5박 6일간 이어진 동남아 3개국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후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라오스 와타이 국제공항을 출발해서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조금 전 서울공항 화면인데요.
윤 대통령, 남색 옷에 회색 넥타이를 맷고 회색 치마를 입고 내려오고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공군 1호기를 내려와서 지금 차례차례 정부 측 인사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보고 계신데 한동훈 대표도 이 자리에 춤석했습니다.
이어서 추경호 원내대표, 정진석 비서실장 이렇게 차례대로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방금 홍철호 정무수석 모습도 보셨고요. 대통령실 관계자들과 악수하고 있는 모습. 한 대표는 지난 6일 윤 대통령 부부가 출국할 때는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 유세를 이유로 배웅을 가지 않았는데요.
윤 대통령과 한 대표는 오는 16일 재보궐 선거가 끝난 뒤 독대를 하기로 예정돼 있습니다.
오늘은 보셨던 것처럼 공항에서는 간단한 인사만 나눴는데요.
관련해서는 저희가 좀 더 정리를 하는 대로 이어지는 뉴스에서 다시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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