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인천의 접경 지역을 방문해 안보 상황을 점검하고 대남방송 소음 피해 주민들의 상황을 들었습니다.
이 대표는 인천 강화군 당산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피해 주민 간담회에 참석해, 최상의 수는 싸울 필요가 없는 상태를 만들어 평화롭게 지내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인천의 한 군부대를 방문한 이 대표는 병력자원 부족에 따른 경계 작전의 어려움이 있단 이야기가 있었다며 앞으로 우리 군도 과학화, 정예화의 길을 피할 수 없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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