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더불어민주당이 2022년 6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공천에 개입했다는 물증을 확보했다며 명태균 씨와의 통화녹음을 공개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여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김영선 전 의원을 좀 해주라고 말하는 내용인데, 직접 들어보시죠.
[윤석열 / 대통령 : 공관위에서 나한테 들고 왔길래 내가 김영선이 경선 때부터 열심히 뛰었으니까 그거는 김영선이를 좀 해줘라, 그랬는데 말이 많네 당에서…]
[명태균 : 진짜 평생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