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뉴스업, 주요 일정 정리합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전체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세 번째로 발의한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심의합니다.
민주당은 수적 우위를 앞세워 특검을 반드시 관철하겠다는 입장인 만큼, 특검법은 야당 주도로 법사위를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 씨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당시 윤석열 후보를 위해 여론조사를 했고, 여기에 든 비용을 받지 않는 대신 김영선 전 의원이 공천받도록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장동 개발비리 혐의 재판이 열립니다.
이 대표는 일주일 뒤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넘겨진 또 다른 재판에서 1심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서울 강남에서 발생한 교제 살인사건의 결심 공판이 열립니다.
수능 만점자 출신으로 알려진 20대 남성 최 모 씨에 대한 검찰의 구형이 있을 예정입니다.
뉴스업 주요 일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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