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아시아인권의원연맹 소속 의원들은 인도네시아 의회를 방문해 북한 인권 문제를 포함해 양국 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간담회에는 연맹 회장인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을 비롯해 전임 회장인 황우여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박성민 의원,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현지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에 대한 인도네시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아시아 지역 난민 문제를 둘러싼 양국 간 협조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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