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뉴스업, 주요 일정 정리합니다.
국민의힘이 의원총회를 열고 특별감찰관 추진 여부를 최종 결정합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본회의 직전 의원총회를 소집했는데, 특별감찰관 후보 추천을 추진하되 민주당과 협상하겠다는 방향으로 결론을 내리란 전망이 유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김건희 여사 특검법 수정안이 표결에 부쳐집니다.
수정안은 특검 수사 범위를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명태균 씨 관련 의혹으로 압축하고, 특검 후보 1차 추천권을 대법원장에게 주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영장심사가 열립니다. 명 씨는 지난 2022년 국회의원 보궐선거 이후 김 전 의원에게 7천6백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검찰은 두 사람이 공천을 대가로 돈을 주고받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축구 대표팀이 A매치 중동 2연전 첫 상대인 쿠웨이트와 경기를 치릅니다.
매서운 '공격축구'를 전개할 것으로 보이는데, 돌아온 주장 손흥민 선수가 얼마나 뛸지도 관심입니다.
뉴스업 주요 일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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