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관계자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러시아 본토를 깊숙이 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미사일 사용을 허용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우리나라에 사전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미국이 결정하면 미리미리 알려온다며 공유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으로 설명 드릴 순 없다며, 우리가 이에 가담해서 행동할 필요 없기 때문에 내용을 공유 받은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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