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법인카드를 유용한 혐의로 기소된 걸 두고, 엄중한 사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경기도민 혈세를 사사로이 썼다는 게 사실이라면 도덕적으로나 법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법은 만인에게 평등하단 보편적 상식이 이 대표에게만 예외일 수 없다며 얼마 전 이 대표가 '법대로'를 외친 만큼 이젠 법정에서 그 진실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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