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는 딥페이크 음란물 등 디지털 성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내년도 예산을 정부안보다 80억여 원 늘린 131억 원 규모로 의결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운영시간 확대, 피해신고 상담센터 인력 보강과 홍보 등을 위한 예산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지난 9월 독립 법인이 된 양육비이행관리원의 인력 확충과 처우개선 등 예산도 정부안보다 늘어난 50억여 원으로 의결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