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가위 소위, 디지털성범죄 대응 예산 131억 원 의결

2024.11.19 오후 05:29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는 딥페이크 음란물 등 디지털 성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내년도 예산을 정부안보다 80억여 원 늘린 131억 원 규모로 의결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운영시간 확대, 피해신고 상담센터 인력 보강과 홍보 등을 위한 예산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지난 9월 독립 법인이 된 양육비이행관리원의 인력 확충과 처우개선 등 예산도 정부안보다 늘어난 50억여 원으로 의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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