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과 데이비드 앨빈 미 공군참모총장, 우치쿠라 히로아키 일본 항공자위대 막료장이 화상회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한미일 공군과 항공자위대가 참모총장급 회의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3국 정상과 국방 장관들이 논의한 국방·안보협력 사안을 공군 차원의 노력을 통해 더욱 발전시켜나가기로 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이번 회의에서 북한의 위협이 고도화되고 있는 안보환경 속에서 역내 평화와 안정을 도모하는 데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고, 앞으로 연합훈련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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