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시바 일본 총리 방한 정해진 바 없다"...가능성은 열어둬

2024.11.28 오전 09:53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내년 초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는 일본 언론 보도에 대해 우리 정부는 정해진 것은 없다면서도 가능성을 부인하지는 않았습니다.

외교부는 이시바 총리 1월 방한 보도에 대해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양 정상은 셔틀외교의 지속 추진에 합의한 바 있다고 밝혀 조율 중일 가능성까지는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이시바 총리가 내년 1월 한국을 방문해 윤 대통령과 회담하는 방향으로 조율에 착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방한 시점은 일본 정기국회가 소집되기 전인 1월 초가 유력하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