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가 다음 달 4일부터 이틀 동안 미국 워싱턴DC에서 제4차 한미 핵협의그룹, NCG 회의와 함께 첫 NCG 도상연습을 개최한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선 '한미 한반도 핵억제·핵작전 지침' 완성 이후 보안과 정보공유 절차, 위기 및 유사시 핵 협의와 전략적 소통, 핵·재래식 통합 연습 등 NCG 과업의 진전사항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이번 도상연습에 대해 한반도 상 위기와 핵 및 전략기획에 대해 동맹이 보다 심화되고 협력적이며 조율된 정책 결정이 가능하도록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회의와 도상연습은 조창래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미 국방부 애버크롬비 정책부차관대행이 공동 주관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