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실 "금리 인하 결정 존중...내수 회복에 도움 될 것"

2024.11.28 오전 11:21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늘(28일) 기준금리를 낮춘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은 금리가 내려가면 내수 회복에 도움이 될 거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금통위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시장의 동결 예상을 깨고 기준금리를 3.25%에서 3%로 0.25%포인트 낮췄습니다.

이는 지난달 11일 금리를 3.50%에서 3.25%로 내린 데 이어 두 차례 연속 인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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