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 계엄 직후 돌아온 청구서가 우리 경제를 강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진 정책위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전국 소상공인 88.4%가 비상계엄 이후 매출이 급감했다고 하고 연말 특수에도 신용카드 매출이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9%나 줄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지금은 탄핵 정국 유불리를 따지기보다 민생 안전이 우선이라며 국민의힘을 향해 이재명 대표가 제안한 국정안정협의체를 대승적으로 수용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모레(19일) 오전 이 대표가 좌장을 맡아 상법 개정 정책 토론을 추진한다며 경영진과 투자자 측 목소리를 듣고 합리적 조정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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