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시리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패스트푸드점'에서 만나 계엄 모의? 햄버거 먹다가 받은 지령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4.12.17 오후 02:19
background
AD
경찰이 전·현직 정보사령관이 만나 계엄을 모의한 패스트푸드 CCTV 영상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BC에 따르면 지난 1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문상호 정보사령관이 경기도 안산구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만나 계엄을 사전에 모의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해당 패스트푸드점의 CCTV 영상을 확보했으며, 경찰은 오늘 오전에도 패스트푸드점을 찾아 CCTV 영상 확보 관련 공문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현직 두 정보사령관은 정보사 소속 김 모 대령과 정 모 대령을 이곳으로 불러 계엄 당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버를 확보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정 대령은 경찰 조사에서 "햄버거 먹고 이야기 하자고 했다"며 "노 전 사령관이 부정선거 관련해 중앙선관위 서버를 확인하면 증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너희들이 중앙선관위 전산실로 가면 된다고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현재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계엄을 사전에 논의한 정황을 확인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미영




#지금이뉴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7,81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14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