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이틀째 강원도에 머무르며 보수 지지층 결집에 나선 뒤, 경북으로 내려가는 '동해안 유세'를 펼칩니다.
김 후보는 홍천군에서 일정을 시작해 속초시를 들른 뒤, 강릉시에서 집중 유세를 하고 동해안을 따라 경북 울진과 포항을 방문합니다.
포항에서 해군 초계기 사고 순직 장병을 조문하고, 저녁에는 경주시에서 합동 유세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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