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 개최, 역사적 순간 될 것"

2025.07.16 오후 02:44
대통령실은 한국이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국으로 선정된 데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환영했습니다.

강유정 대변인은 오늘(16일) 브리핑에서, 올해는 석굴암, 불국사, 종묘 등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오른 지 30주년이 되는 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으로,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역사적 순간이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세계유산은 도시화와 개발 압력 속에서 어느 때보다 보호가 필요하다며, 대한민국도 글로벌 문화 강국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