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국민과 나라를 살리는 개혁 입법을 미루지 않겠다면서, 표결로 필리버스터를 종결하고 방송법을 신속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오늘(5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로 본회의를 마비시키고 지금 이 순간도 '아무 말 대잔치'를 하고 있다면서, 당리당략에 눈이 멀어 민생과 개혁을 내팽개친 책임을 무겁게 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남은 방송법과 노란 봉투법, 2차 상법 개정안은 8월 국회에서 곧바로 처리해 민생을 살리고, 정의로운 진짜 대한민국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