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방부 대변인에 정빛나 전 기자...30대 여성 임용

2025.12.15 오전 10:55
국방부는 신임 대변인에 정빛나 전 연합뉴스 기자를 임용했다고 밝혔습니다.

1987년생인 정 대변인은 지난 2020년부터 2년간 국방부를 출입하는 등 최근까지 기자로 활동했습니다.

국방부는 정 대변인이 젊은 언론인 출신 감각을 바탕으로 국민과 소통하며 군의 신뢰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국방부 대변인에 여성이 임용된 건 언론인 출신 최현수 전 대변인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