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광주 군·민간공항 통합 이전 문제가 해결된 데 대해, 대화와 연대로 마침내 합의를 이뤄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7일) SNS에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칸막이를 허물고 지역의 목소리를 존중하며 함께 해법을 찾아낸 뜻깊은 성과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합의는 지역사회를 갈라놓았던 갈등을 대립이 아닌 협력으로 전환한 모범적인 사례가 될 거라고 적었습니다.
또 언제나 해답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오늘의 성과를 밑거름 삼아 국민주권정부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