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북한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부르며, 언제 어디서든 어떠한 의제라도 테이블에 올려놓고 북측과 마주앉을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통일부 시무식에서, 북측 체제를 존중하고 북측이 말하는 독일식 체제 통일을 배제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떠한 통로로든 전향적인 화답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장관은 또, 보건과 의료, 인도 분야 등 민간 교류 협력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북측도 한반도 평화 공존을 위한 우리 측의 진정성 있는 노력을 이해하고 존중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최근 역점사업인 지방발전과 보건혁명 정책 등도 거론하면서, 남북 공동 발전을 위한 대규모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갈 만반의 준비가 돼 있다고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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