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외교부 이란 상황 점검회의..."유사시 철수 계획 마련"

2026.01.13 오후 06:02
정부는 반정부 시위가 격해지고 있는 이란에서 유사시 교민들이 안전하게 철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오후 김진아 2차관 주재로 이란 내 시위 상황과 우리 국민의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김 차관은 화상으로 연결한 주이란대사관에 현지 상황의 불확실성이 큰 만큼 우리 국민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상황이 악화할 경우 유사시에는 우리 교민들이 대피하거나 이란에서 철수해야 할 가능성까지 감안해서 관련 계획을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김준표 주이란대사는 이와 관련해 이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전원을 대상으로 매일 유선으로 안전 여부를 확인 중이라면서, 현지 상황 악화에 대비한 재외국민 보호조치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은 약 70명 가량으로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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