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당원 주권시대를 위한 ’권리당원 1인 1표제’를 재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오늘(1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비공개회의서 1인 1표제 재추진을 의결했다면서 우리 헌법은 누구에게나 1인 1표를 규정하고 있고 민주당이라는 당명에 걸맞게 더 크고 넓은 민주주의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해 12월에도 정청래 대표의 공약인 1인 1표제를 추진했지만, 중앙위원회에서 정족수 미달로 부결됐습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번 수정안에는 지명직 최고위원 1명을 전략 지역에서 우선 지명한다는 내용과 전 당원 투표 및 당원의 참여 활동 의무 두 가지를 신설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은 이와 관련해 오는 22일부터 사흘 동안 당원 의견을 수렴하고, 중앙위 투표는 다음 달 2일부터 이틀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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