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양향자 "내가 한동훈이면 단식하는 장동혁 만나러 갈 것...張, 몸 야위어 걱정"

2026.01.16 오후 08:57
[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정면승부]

■ 방송 : FM 94. 5 (17:00~19:00)
■ 방송일 : 2026년 01월 16일 (금)
■ 진행 : 김준우 변호사
■ 대담 : ☎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김준우 :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 그리고 장동혁 대표의 단식으로 국민의힘 상황이 조금 어지럽습니다. 현 상황 어떻게 보고 있는지 양향자 최고위원 이야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고위원님 안녕하세요.

◇ 양향자 : 네. 안녕하십니까. 양향자입니다.

◆ 김준우 : 지금 장동혁 대표가 대통령 오찬 거절하고, 지금 국회에서 단식을 이틀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권에서는 “조금 생뚱맞다.” 이런 냉소적인 반응인 것 같고요. 당내 혹은 뭐 여의도 쪽에서도 “국면 전환용이다”라고 얘기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최고위원님께서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양향자 : 여당의 대표 정청래 대표가 그런 말씀들을 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이렇게 조롱하는 거는 참 비정하고 수준이 낮은 반응이다”라는 말씀드리고요. 원래 뭐 단식은 약자가 선택할 수 있는 마지막 정치적 호소 아니겠습니까? 목숨 걸고 공개적으로 국민 앞에 요구하는 어떤 절박한 방식인데, 그러면 2023년에 이재명 대표가 어떤 국정 쇄신을 요구하면서 단식했을 때도 그럼 “그런 반응을 하는 게 이렇게 좋았겠냐”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요. 목숨 걸고 무슨 투정 부리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리고 “국면 전환용이다” 뭐 이런 평가도 하시던데 동의하지 않고요. 지금 민주당의 어떤 독주와, 불통에 대한 경고이고 저는 국민 앞에서 책임 정치를 요구하는 것이라고 보는데 금방까지도 제가 장 대표와 함께 있다가 지금 이동을 해서 인터뷰를 하고 있는데요. 최근에 상당히 몸이 야위였어요. 장동혁 대표가 ‘24시간 필버’도 그렇고, 좀 건강에 다칠까 크게 상할까 좀 걱정이고요. 정치가 이렇게 국민 앞에서 극단으로 가고 있어서 답답합니다.

◆ 김준우 : 방금 그러면 로텐더홀에 지지 방문을 하고 오셨다는 건데, 특별히 장동혁 대표가 한 말이 좀 있나요? 워딩이나 이런 게 인상적인 것이 있을까요?

◇ 양향자 : 이제 걱정을 좀 많이 했는데 그래도 걱정하지 말고 이제 저 같은 경우는 이제 경기도당이라든지 전국에 좀 당원 교육이 많습니다. “당원 교육에 충실해 주시고, 활동을 좀 더 열심히 해 달라”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 김준우 : 그렇군요. 네. 혹시 뭐 김재원 최고위원은 “동조 단식할 생각이 있다” 이런 의사를 밝히신 것도 같은데 당내에서 좀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어떻다고 보고 계십니까?

◇ 양향자 : 이제 “함께 좀 같이 해야 된다”라는 의견들은 있는데, 이제 “동조 단식하자” 이런 것들을 지도부 차원에서 구체적으로 논의한 바는 없고요. 그런데 ‘동조 단식 투쟁’이 필요하다면 저는 해야 된다라고 보는데 논의를 좀 해 보겠습니다.

◆ 김준우 : 네. 알겠습니다. 지금 단식의 어쨌든 목표는 ‘통일교 특검’ 그다음에 ‘공천 헌금 의혹’ 이 두 가지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통일교 특검 같은 경우는 이제 “신천지를 넣느냐, 마느냐” 가지고 이제 민주당과 이견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러면 이게 사실은 신천지가 민주당에서 주장을 하고 있는 거니까 그건 빼고, 통일교만 하고 대신 공천 헌금을 넣자. 이게 지금 국민의힘 주장인 거잖아요?

◇ 양향자 : 네. 그러면 이제 공천 헌금, 공천 매매, 매관매직, 공천 뇌물 이런 것들이 결코 작은 일이 아니죠. 이게 정말로 공정성을 파괴하는 일이고, 정치의 근간을 파괴하는 일이에요. 그리고 정치에 대한 국민 신뢰를 모조리 다 파괴하는 일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그런데 경찰이 강선우, 김병기 이 공천 매매 건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수사하고 있나요? 출국 금지나 압수수색이나 어느 것 하나 제때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이때 필요한 게 특검인데 우리는 ‘통일교 특검’을 얘기를 했었었고, 거기에 다른 종교를 넣게 되면 원래 목표했던 이 특검을 하자고 했던 이 상황들이 흐트러져지기 때문에, 공천 뇌물과 통일교 특검을 함께 바로 하자라는 말씀을 드리고. 나머지는 경찰 수사가 필요하면 하고, 또 다른 종교들도 있을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때 필요할 때 하면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죠.

◆ 김준우 : 네. 그러니까 신천지 같은 경우는 뭐 야당과 관련된 부분이니까 수사를 하되, 여당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특검을 통해서 하자. 공정한 수사를 기대하기 어려우니까. 이런 주장인 거잖아요?

◇ 양향자 : 왜 그러냐면 여당과 관련된 것은 수사하기가 어렵지 않습니까. 야당과 관련된 것을 수사 안 하겠습니까? 그래서 통일교와 공천 매매, 매관매직했던 이 공천 뇌물 사건은 바로 특검에서 밝혀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김준우 : 그런데 시민들이 보시기에는 “아 신천지는 국민의힘 문제가 좀 더 강해 보이니까 이거를 반대하는 거 아니야?” 뭐 이렇게 좀 보이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아 가지고요.

◇ 양향자 : 늘 특검이 필요한 부분은 권력을 쥔 쪽에서의 문제를 특검을 하는 것이지, 야당이나 또 권력을 쥐지 않는 쪽의 조사나 수사는 그렇게 적극적으로 진행되지 않거나 그런 일이 없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건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김준우 : 네. 알겠습니다. 오늘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방해’랑, 각종 혐의 여러 가지가 이제 종합적으로 해서 ‘징역 5년’이 선고가 됐습니다. 그리고 이제 앞으로도 쭉 선고가 2월까지 1심 판결들이 이어질 텐데요. 이런 상황이 있다 보니까 “장동혁 대표가 날짜를 선택한 거 아니냐”,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좀 피하려고 하는 목적 아니냐” 이런 분석도 좀 있는데 이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양향자 : 저는 목숨 걸고 하는 단식이 어떤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 쓰는 수단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치가 어떤 국민 앞에서 책임을 다하라는 요구, 그 요구를 공개적으로 제기하는 방식인데. 오늘 이제 법원 1심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체포영장 집행 정지’ 등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는데요. 그것을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피하고자 하는 어떤 단식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 김준우 :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슈를 한동훈 대표 얘기로 좀 바꿔보겠습니다. 한동훈 대표 제명 건에 관해서 뭐 당내에서도 굉장히 이견이 많아서, 결국은 일종의 “재심 기회를 주겠다”라고 장동혁 대표가 밝힌 것 같은데요. 현재 한동훈 전 대표 측은 “큰 의미가 없어서 당내 재심 절차를 밟을 계획이 없다” 이렇게 좀 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면 이대로라면, 이달 말 정도에는 최고위에서 결국 징계안이 의결 안건으로 올라가는 거 아닌가요?

◇ 양향자 : 그렇죠. 올라갈 것 같고요. 그리고 이제 정치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26일로 보도가 되고 있는데요. 그 시간 안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다는 말씀부터 드리고. 그런데 이번 윤리위 결정에 대해서 저는 증거가 빈약했고요. 그리고 절차가 부실했고, 처벌은 또 과도했다라고 말씀을 드리면서 제 의견을 좀 드렸는데. 이 윤리위의 결정문과 그에 반발하는 분들의 주장도 제가 꼼꼼히 봤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들인데요. 증거 관련해서도 당무감사위의 조사 결과 자체가 피조사인의 조작 의혹을 받았고, 또 윤리위는 피조사인 그러니까 한동훈 전 대표의 직접 참여 여부도 끝내 특정하지 않았어요. 못했죠. 그리고 절차와 관련해서도 발표 당시에 윤리위가 피조사인의 방어권을 보장하지 않았다라는 것이고. 아시겠지만 이제 최종 결정문의 핵심 사항을 사후에 두 차례나 이렇게 번복했다라는 그런 오류를 범했는데. 이제 가장 중요한 게 이제 처벌 관련해서 윤리위가 죄로 지목한 부분이 설사 사실이라 해도, 가족이 그 게시물을 올렸다고 해도, 당규상 최고 징계인 제명은 너무 가혹하다. 비례성에 맞지 않다라는 말씀을 제가 의견을 충분히 드렸고요. 이런 문제점들이 ‘26일까지 충분히 해소가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은 드는데. 어찌 되었든 어제 9시에 그 의결하고자 했던 계획을 열흘간 재심 기간을 드렸기 때문에, 충분히 한동훈 대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소명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김준우 : 그러면 예를 들어 과도하다, 사실관계가 좀 바로잡히더라도 그러고 나서 절차적인 권리를 다 보장하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징계보다는 뭐 한 단계 낮은 징계가 이루어진다면 그럴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으시는 거네요.

◇ 양향자 : 다시 한 번 그 과정을 봐야 되겠고요. 미리 결론을 낼 수는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게 원칙적으로 봐야 됩니다. 이게 과도한 가장 최상위 징계이기 때문에 그만큼 더 공정해야 되고, 과정의 정당성 이런 것들이 담보돼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 김준우 : 네. 판사 출신인 전주혜 전 의원도 이번 결정문이 법원에 갔을 때는 문제가 많을 거라고 얘기를 하는 걸 제가 본 것 같은데요. 언론 보도를 통해서. 그러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의지가 장동혁 체제에서 굉장히 강하고, 그래서 결국은 시간을 줄 뿐, 만약 한동훈 대표가 아무것도 안 하면 결국은 징계 그대로 가지 않겠냐라고 보는 분석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 상황에서 한동훈 전 대표는 징계 절차에 관해서는 전혀 신뢰를 하지 않는 분위기고요. 최고위원님께서 보시기에 한동훈 대표, 지금 어떻게 해야 됩니까?

◇ 양향자 : 원내 다수의 정서가 이렇습니다. “어찌 됐든 한동훈 전 대표가 설명할 건 설명하고, 또 도의적, 정치적 책임이 있다면 사과하고. 또 본인의 명예를 지키는 길이 그게 당을 지키는, 살리는 길이 아닐 수가 있다”라는 말씀을 저는 개인적으로 드리고요. 그리고 지금은 이제 책임 있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또 국민이 보시기에도 “어떤 완벽함보다 저는 책임을 먼저 본다”라고 보거든요. 정치인한테서는 이 사안의 완벽성, 완결성, 결점이 없는 그런 부분을 보는 것이 아니라, 어떤 책임을 지느냐 이것을 보기 때문에. 한동훈 전 대표가 그런 부분들을 잘 숙고하셔서 이번 기간 동안에 충분히 소명도 하시고. 저는 제가 한동훈 대표라면 지금 단식을 하고 있는 장동혁 대표를 만나러 가겠습니다.

◆ 김준우 : 찾아와서 옆에서 같이 단식을 하든, 뭐 이야기를 나누든, 대정부 전선을 굳건히 세우고 그 상황에서 문제를 풀어야 된다?

◇ 양향자 : 그렇지 않겠습니까. 어제 오늘 저도 지속적으로 이렇게 단식농성장에 이렇게 앉아 있어 보니 우리가 우리 당내의 집안 싸움으로 보이는 이 문제가 참 한심하게 볼 것 같습니다. 여당의 폭거를 중지시켜야 되는 이 중차대한 상황에서, 이런 싸움을 보이는 것은 정말 그거야말로 ‘죄’라고 생각합니다.

◆ 김준우 : 그럼 “한동훈 대표가 로텐더홀을 찾아가면 장동혁 대표가 반갑게 맞아줄까?”라고 의구심을 가지신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 양향자 : 저는 어떤 일을 하더라도 상대방의 반응보다도, 제 자신이 해야 된다라는 소명과 사명의식이 생기면 그 일을 하는 것이지. 내가 사과를 했을 때, 내가 도의적 책임을 졌을 때 그다음에 어떤 결과가 올 것인가를 먼저 생각하면 그것은 사과도 아니고 책임도 아닙니다.

◆ 김준우 : 알겠습니다. 지금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같은 경우 “내가 한동훈 대표라면 창당 혹은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를 할 거다”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십니까? 같이 잠깐 같은 당에 있었던 적도 있지 않으십니까?

◇ 양향자 : 이준석 대표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이런 얘기가 나올 겁니다. 정치를 상당히 계산적으로 보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기 때문에. 그런데 선거 연대는 저는 단순히 표계산이나 이런 식으로 하면 실패하는데요. 한동훈 대표 입장에선 할 수 있는 이야기지만, 저는 바람직한 방향은 아니라고 보고요. 그리고 지금 개혁신당과의 여러 가지 사안들이 논의 중인데, 함께 힘을 모아서 어떤 공동의 과제, 예컨대 ‘정치 개혁’이라든지, 또 ‘산업의 일자리’라든지, ‘지역 균형’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연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김준우 : 어쨌든 개혁신당과는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 연대’ 이런 것들이 좀 필요하다고는 보시는 거군요?

◇ 양향자 : 그렇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인위적 세력 교합’이 성공한 예는 없기 때문에, 늘 국민께 설명 가능한 어떤 공동의 어떤 연대의 필요성이 있는 과제들. 그 과제들을 사안별로 함께 힘을 모으는 것이 이번 필리버스터를 개혁신당과 또 국민의 힘이 함께 하는 그런 부분이라든지 이런 특검을 요구하는 데 있어서 정말 힘을 보태는 것은 국민들이 보기에도 “그래 저렇게 함께 해야지”라고 아마 박수를 보내고 계실 겁니다.

◆ 김준우 : 알겠습니다. 양향자 최고위원 같은 경우는 이제 광주에서 한 번 이제 국회의원을 하셨고,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용인 쪽에서 출마를 하셨는데. 최근에 평택 재보궐 출마설이 조금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의원님, 질문이 결례가 아니라면 혹시 좀 마음의 준비를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 양향자 : 현재 그 ‘용화평’이라고 그러죠. 용인, 화성, 평택으로 이르는, 물론 이천도 포함되겠지만. 그 반도체 클러스터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국민들도 이제 알게 되시고. 특히 “용인 산단을 또 새만금으로 이전한다” 이런 얘기도 들리면서 경기 남부 벨트의 반도체의 중요성, 그에 대해서 오늘도 경기도당 가서 당원들께 교육을 하고 왔는데. 평택을은요, 세계 최고 규모의 한국 반도체 클러스터의 중심지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다른 도시보다 첨단 산업과 관련한 분명한 비전과 어떤 전문성을 가진 지도자가 필요한 도시라는 게 이제 우리 당원들의 말씀이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지금까지 제가 양당에서 다 반도체산업 첨단 특위를 맡았고, 지금도 국민의힘 반도체 AI 첨단 산업 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다 보니, 그런 말씀들을 참 많이 하십니다. 그리고 저는 용화평을 중심으로 일을 해 왔던 사람이기 때문에 뭐 화성이든, 용인이든, 평택이든 반도체 클러스터가 있는 지역에서는 저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보시는 것 같아요.

◆ 김준우 : 그러면 뭐 “당의 부름을 받는다면 마다하지 않겠다” 이런 정도로 제가 이해는 가는데, 여기가 지금 사실은 현재 재보궐이 예상되는, 그러니까 재보궐이 확정된 곳은 계양도 있고 군산도 있고 그리고 안산이 좀 있을 가능성이 있지만. 이 지역구들 중에서는 평택이 그나마 국민의힘이 당선된, 보수 정당이 당선된 역사가 있는 지역구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이제 여기는 지금 유의동 전 의원도 있고 또 황교안 대표는 이제 다른 당이지만 출마 선언을 이미 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혹시 뭐 그러면 당내 경선 그다음에 황교안 후보와의 단일화까지도 다 배제하지 않고 이제 봐야 된다는 겁니까?

◇ 양향자 : 저는 뭐 제가 공천을 받은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드리기는 좀 적절하지 않는 것 같은데, 황교안 전 총리께서 반도체 클러스터가 있는 평택에 가서 ‘부정선거론’을 얘기하시는데 제가 할 얘기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제 유의동 전 의원께서도 이제 지금 평택 병원에 계시는데 지금 결정되지 않는 상황에서 어떤 얘기를 하기는 부적절하고요. 다만 이제 평택은 특히나 어떤 정치 구호가 아니라, 그 산업 성과로 평가받는 도시이기 때문에, 또 반도체로 먹고 사는 민심이기 때문에 제가 전문성과 실행으로 답을 해야 되겠다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습니다.

◆ 김준우 : 그럼 이것만 좀 질문 드릴게요. 이번 재보궐에서 민주당은 일단은 원칙적으로 전부 전략 공천이다라는 입장인 것 같은데. 어차피 지금 지도부시니까. 재보궐 선거 같은 경우 국민의힘은 지금 여기는 경선 방식이나, 공천 형식을 정한 바가 있습니까?

◇ 양향자 : 지금 공심위가 꾸려지고 있는 상황으로 상황이라고 말씀드리고요. 다만 우리는 뭐 어떻게 하겠다 아직 발표된 건 없습니다만, 이제 한 가지 분명한 건 있습니다. “빨리 내려보내자. 빨리 후보를 정해서 민심 속으로 들어가게 하자” 이 원칙은 가지고 있습니다.

◆ 김준우 : 네. 알겠습니다. 오늘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양향자 : 네. 감사합니다.

◆ 김준우 : 네. 지금까지 국민의힘 양향자 최고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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