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의힘 지도부 "한동훈 최고위 검증"·"단결해야"

2026.01.19 오전 10:52
국민의힘 지도부 회의에서 한동훈 전 대표의 ’당원 게시판’ 징계 문제를 두고 최고위 차원의 검증과 당내 단결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동시에 나왔습니다.

신동욱 최고위원은 오늘(19일) 회의에서 당무 감사 결과와 윤리위 결정을 믿지 못한다면 당원이 선출하고 여러 계파가 모인 최고위원들이 냉정하게 사안을 평가할 수 있지 않겠느냐며 검증 절차를 거듭 제의했습니다.

이어 자신의 제안은 나중에 더 큰 문제가 생기지 않게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자는 취지이지, 윤리위 결정을 부인하거나 조작감사를 인정하는 건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양향자 최고위원은 당권파와 친한동훈계를 겨냥해, 단식이 비아냥의 대상이 되고 사과조차 혐오의 상대로 여겨진다면 당이 어떻게 국민의 신뢰를 얻겠느냐며 당내 갈등을 끝내고 단결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대표가 지명한 조광한 최고위원은 한 전 대표의 사과는 진정성이 없는 말장난이었다며 ’악어의 눈물’이 떠올랐다고 평가절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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